UX 디자인 입무 A to Z (박의준)
감상평:
우리 팀에는 디자이너가 따로 없다. 그러다보니 새로운 기능이나 페이지를 위해 아이디에이션 하며 끄적인 스케치가 그대로 서비스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다. 그럴때마다 이래도 되나..? 싶은 두려움이 들어 UX 디자인과 관련된 책을 집어 들었다. 독서의 과정에서 크게 사고력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다양한 정보들이 잘 요약되어 순서대로 머리에 입력되는 느낌. 역시 UX 전문가의 책인가? 싶은 감상.
나중에 아래의 궁금증이 들면 다시 꺼내보면 좋겠다.
- UI/UX 차이가 뭐지?
- 기획한 기능 혹은 페이지에서 강조되어 고려해야 하는 UX 원리가 있나?
- 기획한 기능 혹은 페이지 UI에 이론적으로 불편한 부분이 있나?
- 유저 스토리를 어떻게 구체화하지?
- UX 관련한 워크숍을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