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2021
왜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버렸니 나의 이천이십일.
작년 이맘쯤 적어둔 신년 목표는 꾸겨서 휴지통에 넣어둬야겠다.
아직 어리니깐 이라는 말이 쉽사리 입 밖에 떨어지지 않는다.
Chioni 2021 어워드
올해의 드라마: 굿 플레이스
올해의 음식: 서촌 까사디쉐프, 오리다리 콩피
- 올해의 잘한 일: 보컬트레이닝 등록
- 올해의 장소: 쉐붕이
- 올해의 발견: 나 동안 아니네?
- 올해의 여행: X ;;
- 올해의 기특함: 스트레스 많이 안받음
- 올해 잘쓴 기기: 갤럭시 노트 10
- 올해의 게임: LOL
- 올해의 앱: 넷플릭스
- 올해의 대사: (_ _)
- 올해의 책: 크래프톤웨이
- 올해의 사이트: 네이버 부동산
2022 KPI
양심적이고 실현 가능한 것들로 추려보자.
(1) 자주 쓰는 모델 한두 개를 가르칠 수 있는 수준으로 흡수하기.
- 요새 면접관으로 자주 참여하고 있는데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 너에게 묻는다 - Chioni
- 면접자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 ..
-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명료한 사람이었느냐 ..
(2) 몰랐던 사람 3명과 알고 지내는 사이되기
- 내성적인 나에게는 굉장히 챌린지 할 수도…
(3) 어디선가 발표해보기
- 그냥 팀 안에서 말고 언제 어디서나 무언가를 발표해보자.
2022 파이팅!